[명품단지를 찾아서] '숲 속의 명품단지'.. 종로 평창동 '롯데캐슬 로잔'

2011-01-0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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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상위 1%를 위한 최고급 아파트 '평창동 롯데캐슬 로잔'. 북악산과 북한산 속에 있는 작은 '성(城)'을 연상시킨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서울 도심이면서도 곧잘 멧돼지가 출몰하는 자연속의 마을 종로구 평창동. 북한산 끝자락에 위치해 쾌적하면서도 도심과 근접한 평창동은 최고의 주거 입지조건으로 지난 1960년대부터 서울의 대표적인 부촌(富村)으로 자리잡았다.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서 북악산을 관통하는 북악터널을 지나 평창동으로 들어오면 마치 '성(城)'처럼 생긴 아파트 단지가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바로 롯데건설이 지은 '롯데캐슬 로잔' 아파트로 전용면적 기준 220~282㎡의 112가구로 구성됐다. 외관이 롯데캐슬 특유의 중세 유럽풍 성 모양으로 주변 환경과 어우러져 마치 숲 속에 위치한 성 같은 느낌을 준다.

평창동 롯데캐슬 로잔은 대한민국 최상위 1%를 위한 최고급 아파트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고 자녀 교육으로부터 벗어난 안정된 상류 생활을 원하지만 도심에서는 멀어지고 싶지 않은 소비자를 위해 탄생했다.

북악산과 북한산이 계절에 따라 바뀌는 절경을 거실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자연 속 호텔 아파트이며
단지 안에는 평창천의 계곡물도 졸졸졸 흘러 리조트에 놀러 온 느낌을 선사한다.

자연과 가까이 위치하지만 서울 도심도 지척이다. 시내 중심부인 광화문·시청·종로까지 차로 10~15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내부순환도로, 자하문터널, 북악터널, 구기터널 등을 이용해 서울 외곽으로도 쉽게 움직일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일류 호텔급이다. 휘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노래방, A/V룸, GX룸, 옥상정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주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최첨단 보안 시스템도 평창동 롯데캐슬 로잔의 자랑거리다.

롯데건설은 현재 평창동 롯데캐슬 로잔 중 일부 세대를 특별 임대 중이다.

임대 가구에는 입주민의 건강을 위해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내외장재 사용했다. 또 가전제품은 독일제인 밀레, 시멘스 등의 최고급 수입제품으로 꾸몄다.

세대당 3.5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은 강남 최고급 빌라에서나 누리는 혜택이며, 관리비도 3.3㎡당 월 1만~1만2000원 수준으로 최고급 아파트인 점을 감안하면 저렴한 편이다.

임대가격은 6억~8억원 사이로 3.3㎡당 평균 1000만원대다. 계약 이후 바로 입주도 가능하다. 02) 794-2266.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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