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는 양산을 쓴 여행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날 베이징기상대는 낮 기온(오후 1시30분 기준)이 최고 41.8℃까지 치솟았다고 전했다. 최근 베이징에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낮기온은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베이징=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