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경진 기자) 행정안전부는 6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전국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자를 대상으로 '2010년 개인정보 관리책임관(CPO) 워크숍'과 '제9회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CPO와 실무자 등 7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과 개인정보 침해방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콘퍼런스'에서는 국내 9개 정보보호 업체 등이 참여해 개인정보 관리 강화를 위한 보안솔루션 등 신기술을 소개하고 관련제품을 전시ㆍ시연했다. shiwall@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