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중국남파그룹(中國南玻集團, 000012.SZ, 200012.SZ)은 6일 올 상반기 순이익이 최대 6억5000만 위안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평판유리산업 실적이 크게 개선된 데다 태양에너지 부문의 수익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상반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7~149% 증가한 6억2000만~6억5000만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는 2009년 상반기 순익 2억6116만 위안, 주당순이익 0.12 위안을 기록했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