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상해동제과기실업(上海同濟科技實業, 600846.SH)은 30일 올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실적 개선 원인으로 설계 시공 부문 매출 증가로에 따른 이윤 증가 및 양도 소득 발생, 연합 운영기업에 대한 투자수익 확대를 꼽았다. 회사는 2009년 상반기 순익 1940만7488.74 위안, 주당순이익 0.04 위안을 기록했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