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로 가슴 X-레이 사진, 5400만원에 팔려

2010-06-2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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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신회 기자) 미국의 전설적인 '섹스 심벌' 메릴린 먼로가 1954년 병원에서 찍은 가슴 엑스레이 사진 3장이 한 경매에서 4만5000달러(약 5400만원)에 팔렸다고 AP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플래닛할리우드리조트앤드카지노에서 열린 에서 열린 '할리우드전설' 경매에서 먼로의 엑스레이 사진은 예상가인 3000달러의 15배에 낙찰됐다. 먼로가 마지막 사진 촬영을 했을 때 앉았던 의자도 3만5000달러에 팔렸다.

경매에 나온 다른 여배우들의 물품 중 케이트 윈슬렛이 영화 '타이타닉'에서 꼈던 귀고리와 오드리 헵번이 뮤지컬 '퍼니 페이스'에서 입었던 드레스는 각각 2만5000달러, 5만6250달러에 낙착됐다.

raskol@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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