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중국국제항공(中國國際航空, 601111.SH)은 10일 오는 18일 소집 개최 예정이었던 2009년도주주총회를 이달 30일로 연기한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이전 모집한 자금 사용에 대한 보고서 보충 및 감사를 주총 연기 사유로 설명했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