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경은 기자) 금호타이어가 1581억8100만원 규모의 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전환사채(CB) 발행일정을 연기한다고 3일 공시했다. kkeu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