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동이'에서 인형왕후 역을 맡아 인기몰이 중인 박하선이 영화 '영도다리'에서 만삭의 복부를 드러낸 과감한 노출신을 선보였다.
'영도다리'는 원치 않은 임신을 하게 된 19살 미혼모 인화가 출산과 동시에 입양을 보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떠나보낸 아이를 그리워하다 아이를 직접 찾아 나서기로 결심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한편 21일 시사회를 가지는 '영도다리'는 산세바스티안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았다. k19192000@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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