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 엄마와 아이가 함께 쓰는 ‘선 로션’ 출시

2010-05-1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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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고운세상 코스메틱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사용하는 저자극의 마일드한 자외선 차단제인 ‘고운세상 선 로션 SPF32 PA+’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연약하고 민감한 어린이 피부를 위해 컬러프리, 알코올프리, 오일프리, 탈크프리, 파라벤프리의 ‘5 Free’로 각종 피부 자극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나노 UV Filter의 미세입자로 피부표면에 고른 방어막을 형성하고 자외선을 반사, 흡수, 산란해 UV 방어 효과를 높였다. 미스트 타입으로 피부에 자극 없이 고르게 분사, 도포돼 연약한 아기 피부를 안전하게 지켜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마치현추출물, 알로에베라잎즙, 녹차수 등의 피부 친화 복합 성분을 함유해 민감한 아이 피부에 꼭 필요한 보습, 진정, 영양을 공급해줘 외부 유해 환경에 대한 방어력과 면역력을 길러 피부를 보호해 준다. 가격은 100ml, 3만2000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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