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절강쌍전고무(浙江雙箭橡膠)는 지난 11일 소집 개최한 제3회 이사회 제8차 회의에서 5000만 위안을 투자해 신규 PVC·PVG 생산라인 구축하는 방안을 통과시켰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는 주식 발행을 통해 당초 계획한 3억8416만6000 위안보다 많은 6억4000만 위안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밝혔다. 쌍전고무는 업종내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발전 가능한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방안으로 연간 600만 평방미터의 PVC·PVG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 구축을 위해 5000만 위안을 사용할 예정이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