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준성 기자) 도요타자동차가 지난해 잇따른 리콜사태로 막대한 타격에도 불구하고 1475억엔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도요타자동차는 전년도 연결결산 결과 영업익이 1475억엔으로 전년대비 4610억엔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한편 도요타자동차는 올해 매출액을 1.3% 높인 19조2000억엔, 영업익을 89.8% 상승한 2500억엔으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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