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비트컴퓨터는 1분기 영업이익은 5억5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4.4% 올랐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6.3% 증가한 66억7900만원,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3억33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측은 매출 호조에 대해 "의료정보사업부문 실적 호조와 해외수출 및 원가율 절감 덕분"이라고 말했다. redrap@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