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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신개념 영양 식품인 '소이조이(SoyJoy)'가 있다. '소이조이 망고&코코넛'과 '딸기' 2종류가 있다.
소이조이는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몸에 좋은 콩으로 만들었다. 트랜스지방 제로의 불포화지방산 식품으로 호주 시드니 대학에서 저GI(Glycemic Indexㆍ당지수)제품으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나들이 나갈때 간식 또는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하다.
동아오츠카의 대표 이온음료 '포카리 스웨이트'도 봄 나들이 대표 음료로 손색이 없다. 포카리 스웨이트는 물보다 빠른 흡수속도로 탁월한 갈증해소를 도와 운동할 때 마시는 음료로 많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숙취 해소와 열사병, 식중독, 배탈 등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할 때, 무더위가 찾아 오기 전 열중증을 예방하는 생활 속 음료로도 큰 효과가 있는 다기능 음료다.
오피스 주변 공원 등으로 산책을 나오는 직장인들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청량한 탄산음료 역시 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다. '데미소다'는 오랫동안 소비자에게 사랑 받아온 스테디셀러(Steady Seller)로 '웰빙(Well-being)'이란 단어가 생소하던 1991년 '과즙이 들어있는 탄산음료'를 콘셉트로 출시된 제품이다.
데미소다(Demi Soda)의 데미(Demi)는 절반을, 소다(Soda)는 탄산수를 뜻한다. 주스의 탁한 맛과 탄산음료의 강한 맛의 중간에서 부드럽고 산뜻한 맛을 내는 음료라는 뜻이다.
사과, 오렌지, 포도, 레몬 4가지의 진짜 과즙 11%(레몬 6%)가 들어 있어 과일의 영양과 상큼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세로라, 블루베리, 푸룬 등 천연과즙을 조화시킨 새로운 타입의 프리미엄 드링크 '네이처 시크릿'도 준비돼 있다. 자연건강식품인 아세로라, 블루베리, 푸룬 등 천연과즙을 사용해 차별화된 맛과 젊은 감각을 살린 디자인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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