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은 27일 천안함 침몰로 희생된 장병들의 유가족을 돕기 위해 천안함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천안함 희생 장병들의 유가족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천안함 희생 장병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