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마셜군도 선적 삼호해운 소속의 '삼호 드림호'가 4일 오후 4시 10분(한국시간)에 이라크에서 미국 루이지애나로 항해하던 도중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감혜림 기자 kam85@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