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치어리더 김민주, 네티즌 관심 '폭발'

중학생 치어리더 김민주 양이 프로야구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응원단 소속인 김민주 양은 1996년생으로, 다른 치어리더에 비해 적게는 5살에서 많게는 10살까지 차이가 난다.

김민주 양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170cm 키에 51kg의 신체조건으로 갖췄을 뿐 아니라 뛰어난 춤 실력으로 30일 두산 베어스-넥센 히어로즈 경기에서 데뷔한 이후 야구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민주 양은 현재 학생이라는 점을 감안해 평소 1~2시간 정도 연습을 하고 주말에만 응원에 나선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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