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신임 사장으로 이토키 키미히로(糸木 公広·사진)씨를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토키 신임 사장은 1990년에 소니에 입사해 소니 유럽 영업 및 마케팅 부사장을 거쳐 소니 베트남 사장에 역임했다. 신임 사장은 오는 7월1일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한다. 이번 인사는 윤여을 현 대표이사가 자진 사임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뤄졌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