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人民币升值将利于韩国出口 / 위안화절상은 한국 수출에 호재

2010-03-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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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贸易协会国际贸易研究院24日在由企划财政部主持召开的危机管理对策会议上预测,如中国人民币升值,将有助于韩国贸易盈余增加。

贸易协会在报告书中表示,人民币升值有助于韩国贸易出口,但升值幅度小,加上韩元升值,其效果将会受限。

人民币于2005年开始升值,其后2年间,人民币兑美元汇率下降,韩元兑美元的汇率也同时下滑。

人民币升值使得韩国出口产品更具价格竞争力,像无线通信、显示器等瞄准中国内需市场的消费材料出口将会有小幅上升,但比重仅为总出口量的6%,对扩大出口效果不是很明显。

报告书还展望,人民币升值使中国出口锐减,占对华93%的韩国加工贸易原材料·固定资产也有可能会减少。

贸易协会还表示,人民币升值,从中国进口商品的价格将上升,同时,与国产品在价格及质量上差距太大,替代国产商品的可能性很小。

但是,钢铁、精密化学、矿物质等原材料或固定资产等,如人民币升值,将会给韩国企业带来负担。

报告书还称,围绕人民币升值两国认识到,汇率纷争将给全球经济带来负面影响,甚至会带来毁灭,所以在一定范围内有可能达成妥协。

如果人民币升值,必须争取实现对实体经济和金融市场的冲击最小化,为此,在出口战略的框架下,选定6月份G20峰会以后为最佳时间段,上升幅度可达3~5%。不过,这还远达不到美国等国家的升值要求。

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shjha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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