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보험 전성시대] 동부화재, 보장범위 대폭 업그레이드

2010-03-2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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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가 판매하는 '프로미라이프 컨버전스보험'은 하나의 보험으로 최고 수준의 보장을 평생 동안 받을 수 있다.

상해, 질병, 건강에 대한 보장뿐 아니라 생명보험에서 보장받을 수 없는 운전 중 손해, 배상책임, 재물손해 및 자동차보험까지 고객의 모든 위험을 통합 보장받을 수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상품 하나로 가족 전체(최대 6명)의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고 결혼을 비롯해 출산, 주택, 자동차 구입 등 가족 구성원별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필요한 담보를 추가 하거나 조정할 수 있다. 보장금액과 보험료 수준도 수시로 바꿀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컨버전스보험은 5대 골절 진단비, 신(新) 장기간병 진단비,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화재대물 배상책임 등 각종 담보를 추가해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자녀에 대한 보험기간을 늘려 출생시점부터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계약자가 여유자금이 생겼을 때 수시로 보험료를 납입하는 보험료 운용특약을 마련, 보험료 미납으로 인한 계약 해지를 방지할 수 있다.

특별 조건부 특약으로 지금까지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병력 보유자나 기왕증이 있는 고객들도 보험금을 줄이거나 보험료를 할증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동부화재는 이 보험 계약자에게 홈케어 서비스와 간병사 소개 서비스, 장례제휴 서비스는 물론 자동차케어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상품의 원활한 판매와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지식을 지닌 동부화재 재무설계사(PA)를 통해 꼭 필요한 담보를 추가하도록 하고 있다"며 "항상 고객이 최적의 보험설계 상태를 유지하도록 함으로써 합리적인 보험료로 최고의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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