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금융투자협회는 10일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 경로당 두 곳을 찾아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은 이수원 금투협 고객만족경영추진단 실장(좌측)과 박명환 영등포노인종합사회복지관 부관장(우측). |
금융투자협회는 올해 입사한 직원 17명이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 경로당 두 곳을 찾아 도배와 전기판넬 교체작업 등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금투협 측은 "사회에서 초년 생활을 시작하는 직원에게 사회공헌 활동의 의미를 피부로 느끼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과 사회적 책임의 의무를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이번 봉사시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