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원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52억5225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987억6476만원, 영업이익은 246억2681만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63.6%와 482.8% 늘었다. 환율ㆍ국제곡물가가 안정됐고, 우리밀ㆍ양어ㆍPET사료 등의 판매가 늘어나 흑자전환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