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6억9566만원으로 전년보다 52.2% 줄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333억1459만원, 영업이익은 63억6881만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15.7%와 26.4% 늘었다. 외화환산 손실 증가와 지분법 손실 등이 당기순이익 감소의 주요 원인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