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062억8966만원으로 전년보다 36.6% 줄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793억168만원, 영업이익은 3062억8337만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10.1%와 36.7% 줄었다. 자회사 하나은행 실적 감소로 순이익이 감소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