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1일부터 이달 말까지 삼성생명 보험설계사(FC)가 고객을 직접 찾아가 경품을 제공하는 '설날맞이 윷놀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FC가 가지고 다니는 노트북 속 모바일 시스템에 접속해 윷을 던지면 '도개걸윷모'에 따라 기프트카드(100만원), 이마트 상품권, 주유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운세를 점쳐 보는 토정비결 무료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다이렉트상품 홈페이지(direct.samsunglife.com)에서 '소원성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설 연휴 다음날(1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홈페이지에서 건강, 금전, 자녀와 같은 희망 주제를 선택한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건강검진비, 여행지원비, 자녀교육비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보험계약대출' 이용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과 파리바게뜨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차별화된 모바일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재무설계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설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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