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은 자회사인 부산3부두운영 주식회사를 계열회사에서 제외한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는 변경사유에 대해 "북항재개발 조기 착공으로 인해 부산3부두 임대차 계약이 종료돼 추가 연장 계약이 불가함에 따라 청산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