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광건설은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송전리 일대에 '세광 엔리치타워'(조감도)를 특별 분양한다.
지하 1층, 지상 15~19층 13개동이며 공급규모는 △98㎡ 90가구 △110A㎡ 287가구 △110B㎡ 100가구 △109C㎡ 97가구 △133A㎡ 60가구 △132B㎡ 72가구 △151㎡ 76가구 등으로 모두 782가구다.
분양가는 3.3㎡당 680만~760만원선이며 총 분양가는 2억400만~3억원 선이다. 이중 회사보유분 잔여가구를 특별분양 중이다.
세광 엔리티 타워는 대지면적 4만6100㎡ 중 약 40%인 1만8140㎡가 조경면적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고, 거실이 2면 발코니로 설계돼 실내 개방감 및 조망권을 극대화한 것이 장점이다.
단지 앞의 송전천을 비롯해 경기도 3대 저수지로 꼽히는 송전호수, 레이크힐스CC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육시설로는 송전초를 비롯해 송전중, 용인바이고등학교 등 초ㆍ중ㆍ고교가 가까이 있고, 명지대, 용인대, 강남대 등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이용이 쉽고 오산과 안성을 연결하는 82번 국도와 45번 국도를 통한 용인 도심, 서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용인 구갈 ~ 용인 전대리간 경전철이 올해 개통 예정돼 있고 이동~용인~분당으로 이어지는 신설도로공사도 진행되고 있다.
계약후 전매가 가능하며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발코니(일부층)확장 무료, 양도세 100% 감면, 취·등록세 50%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031-322-0381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jsy@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