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점은 총 105평 3층 건물로 112석 규모다. 이 지역은 사무실과 오피스텔 등 부유층 주거단지이며, 베트남 최대 규모 백화점(the garden)이 인접해 있다.
미스터피자는 향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의 동남아지역과 중국 남방지역(상해, 광주 등), 미국 동부지역(뉴욕)을 비롯하여 러시아, 중앙아시아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황문구 미스터피자 대표이사는 “베트남 1호점 오픈은 비단 동남아시아 공략 만이 아닌 글로벌 브랜드 도약을 위한 초석”이라며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현지화 전략으로 성공적인 정착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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