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30일 17시부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클린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클린데이 행사는 한해를 마감하고, 새해에는 쾌적한 업무환경에서 고객만족에 집중하기 위해 분기내 별도 처분이 곤란했거나 방치했던 각종 폐기대상 서류나 집기, 재활용품 등을 수거 또는 폐기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것이다.
이번 행사는 안내방송에 따라 각 사무실별로 1층 로비로 재활용품을 이동시키면 종류별로 모아 수거하고 폐기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한편 금투협 상근부회장인 장건상 고객만족경영추진단 단장(협회 상근부회장)은 "분기별 1회씩 클린데이 행사를 통해 얻은 재활용품 판매수익으로 불우이웃 돕기 등의 사회공헌 행사와 연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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