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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기 삼양그룹 상무(우측)가 박을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명기 삼양사 경영기획실장 겸 경영지원실장은 “계속되는 경제 위기 속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 계층을 위해 성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2001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삼양그룹은 불우이웃돕기, 환경보호,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신입사원 자선바자회, 사랑의 연탄 나눔, 사랑의 헌혈, 사랑의 집고치기 등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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