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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영입한 임원들은 주식운용담당 장영상(50·사진) 전무와 마케팅담당 정구헌(45) 상무다.
장 전무는 한국투자증권, 현대투자신탁 펀드매니저와 퍼스트투자자자문 대표이사, 퍼스트인베스트먼트 컨설팅 대표이사를 거친 자산운용 전문가이다. 또 정 상무는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마케팅팀장, 보아스투자자문㈜ 부사장을 거친 투자 마케팅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웅진루카스투자자문은 이번 임원 영입을 통해 신생투자자문사의 한계를 넘어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그 동안 웅진루카스투자자문이 투자자문 시장에 안착하고 자생력을 갖추는 기간이었다면, 이제는 본격적인 기관영업의 닻을 올리고 규모의 경제로 나아가는 도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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