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캘린더) 광교·별내·한강 올해 마지막 물량 분양

2009-12-2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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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부터 양도세 감면 혜택 받기 위한 막바지 물량 쏟아져

   
 
 
유난히 뜨거웠던 올 겨울 분양 시장도 점차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다만 내년초에는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한 막바지 물량이 다시 쏟아질 전망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5곳, 당첨자 발표 7곳, 당첨자 계약 6곳, 모델하우스 개관 2곳 등이 예정돼 있다.

29일 경기도시공사는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 A12블록 '자연&힐스테이트'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 지상 35층 18개동, 전용면적 84㎡ 총 1764가구로 구성된다.

같은날 호반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 Aa-7블록 '호반베르디움'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 지상 21층 15개동 전용면적 59㎡ 총 1584가구로 구성된다.


또한 남광토건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택지지구 A4블록 '하우스토리'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30일 중흥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 Ab-13블록 '중흥S-클래스 리버티' 10년 임대아파트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 지상 26층 20개동 전용면적 69㎡, 84㎡ 총 1470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2년 6월 예정이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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