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창의성, 수익성, 사용 편의성 등 항목별 가중치를 적용한 이번 심사에서 AR (증강현실)을 이용해 세계 주요 도시의 위치좌표를 알려 주는 디지털 나침반인 'Ompass World Cities'는 창의성에서, 신작 영화, 상영작, 홈비디오 정보 등 최신영화 정보를 제공하는 'Cinetrailer'는 수익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플래티넘 수상작을 포함한 총 36개의 개발자 챌린지 수상작들은 내년 4월까지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www.samsungapps,com)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국내에서도 내년 2월 내 SK텔레콤의 앱스토어인 T-스토어(www.tstore.co.kr)에서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통해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이호수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부사장은 "이번 개발자 챌린지를 통해 일반 개발자들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을 고객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와 수익창출의 장을 제공하고 소비자는 보다 다양하고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가확산과 더불어 다양한 개발자
친화적인 행사를 통해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활성화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