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산타의 마법 같은 하루' 행사에서 에쓰오일(S-OIL) 자원봉사자들과 어린이들이 쿠키와 케이크를 장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에쓰오일은 아동보호시설인 '그룹홈' 어린이와 교사 150명을 서울 여의도 63빌딩으로 초청해 케이크 장식과 수족관 관람, 레크리에이션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신나는 하루를 선물했다.
아울러 전국 20곳의 그룹홈에 온풍기 등 난방용품과 겨울옷도 선물했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