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쓰오일, 그룹홈 어린들에게 '희망' 선물

2009-12-2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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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산타의 마법 같은 하루' 행사에서 에쓰오일(S-OIL) 자원봉사자들과 어린이들이 쿠키와 케이크를 장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에쓰오일은 아동보호시설인 '그룹홈' 어린이와 교사 150명을 서울 여의도 63빌딩으로 초청해 케이크 장식과 수족관 관람, 레크리에이션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신나는 하루를 선물했다.

아울러 전국 20곳의 그룹홈에 온풍기 등 난방용품과 겨울옷도 선물했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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