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 아동 돕기’ 캠페인을 목적으로 개발된 이번 핸드 라인은 건조한 손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아프리카 시어버터 핸드밤’ 3종(각 45g/5,500원)과 ‘아프리카 시어버터 링클 핸드크림’ 2종(각 70ml/5,500원)으로 구성됐다.
네이처 리퍼블릭은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핸드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아프리카 시어버터 핸드밤’은 아프리카의 ‘영생의 나무’라 불리는 시어버터가 26%가 함유돼 탁월한 보습 효과와 항산화 효과로 겨울철 거칠어진 손을 부드럽고 건강하게 가꿔 준다. 또한 주름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은 ‘아프리카 시어버터 링클 핸드크림’은 시어버터가 각각 5%, 20% 들어있는 로즈(일반 피부용)와 체리 블라썸(건성 피부용)의 2종으로 이뤄졌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