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L&C(대표 장평순)는 21일, 종로구 구몬 빌딩에서 ‘교원와우연수기체험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교원와우연수기 체험단은 지난 11월부터 한 달간 모집했으며, 45명 모집에 3,652명이 참여해 8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에 선발된 체험단은 5주간 교원와우연수기를 사용하며 느낀 점을 블로그 및 커뮤니티에 올리고, 제품 사용 시 느낀 문제점이나 개선 아이디어를 회사에 전달한다.
교원와우연수기는 함소아 한의원과 제휴해 개발한 ‘한방필터’를 연수기에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한방필터의 주성분인 ‘오지탕’은 동의보감에 소개된 피부 처방법으로 신생아의 태독을 풀어주고 태열 증상을 완화 시켜준다.
김두한 교원L&C 마케팅팀장은 “체험단의 제품 관련 의견을 제품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며, 제품에 자신이 있으므로 향후 고객 체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