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23일 국립과천과학관에 환경·에너지, 원자력·핵융합, 정보통신, 수소연료전지분야 등 국내외 과학기술 석학들이 함께하는 ‘울트라 프로그램 종합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올해 미국‧유럽‧호주에서 열린 총 6번의 울트라프로그램 라운드테이블을 종합하고, 공동연구 등 국내외 과학기술 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울트라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김태현 아이오와주립대 교수 등 6명의 해외석학을 비롯해 국내 산·학·연 전문가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분야별 녹색성장 동향 발표 및 한국 녹색성장 발전방향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