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새로운 음상 감상 프로그램 ‘네이버 뮤직 플레이어’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네이버 뮤직 플레이어’ 플래시’ 기술을 도입한 비설치형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액티브-X 등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인터넷 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 사파리 등 모든 웹 브라우저에서 자유롭게 원하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이용자들이 원하는 음악을 목록형태나 앨범단위로 구성해 블로그 및 카페에 손 쉽게 담아갈 수 있는 ‘음악보내기’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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