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주정거장(ISS)에 지구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하는 우주선이 21일 새벽 발사됐다.
소유즈 TMA-17로 명명된 러시아 우주선은 이날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선 발사기지에서 미국인, 러시아인, 일본인을 1명씩 태우고 출발했다.
발사된 우주선은 지구에서 350km 떨어진 ISS에 크리스마스 직전인 23일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에 탑승한 우주비행사 3명은 현재 ISS에서 체류중인 미국인, 러시아인 비행사와 합류하게 된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ISS에 체류하는 비행사들에게 인터넷상에서 크리스마스 엽서를 보낼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소유즈 우주선이 겨울밤에 발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