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카페베네와 제휴 커피음료 시장 진출

2009-12-21 09:49
  • 글자크기 설정

   
 
 
대상은 커피음료사업부문 강화를 목표로 카페베네와 RTD(Ready-To-Drink)커피음료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커피프랜차이즈 전문브랜드인 ‘카베베네’와 함께 내년 1/4분기 내에 2~3품목의 RTD커피음료를 출시할 계획이며, 추후 지속적인 제품개발로 품목을 점차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대상 커피사업본부가 고급 원두를 이용한 로스팅 기술을 바탕으로 커피 제조 및 생산, 판매망을 구축할 예정이며, 카페베네는 자사 브랜드 마케팅력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통해 젊은 고객들을 중심으로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승기 대상 커피사업본부 본부장은 “카페베네의 강력한 마케팅력과 대상의 탄탄한 유통력을 바탕으로 양사의 경쟁력은 배가될 것”이라며 “향후 이를 통해 성공적인 비즈니스 사업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