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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커피프랜차이즈 전문브랜드인 ‘카베베네’와 함께 내년 1/4분기 내에 2~3품목의 RTD커피음료를 출시할 계획이며, 추후 지속적인 제품개발로 품목을 점차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대상 커피사업본부가 고급 원두를 이용한 로스팅 기술을 바탕으로 커피 제조 및 생산, 판매망을 구축할 예정이며, 카페베네는 자사 브랜드 마케팅력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통해 젊은 고객들을 중심으로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승기 대상 커피사업본부 본부장은 “카페베네의 강력한 마케팅력과 대상의 탄탄한 유통력을 바탕으로 양사의 경쟁력은 배가될 것”이라며 “향후 이를 통해 성공적인 비즈니스 사업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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