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히트상품) 출시 무섭게 열풍...'삼성 IT기기 4총사'

2009-12-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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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디지털카메라 '블루(ST550)', MP3 '옙 아몰레드 M1', 노트북 '센스X420', 프린터 '모노레이저 ML-1916K'가 올해 정보통신 부문 히트상품으로 선정됐다.

삼성 디카 '블루'는 카메라 앞면에 달린 프론트LCD를 통해 마치 거울을 보는 것처럼 완벽한 셀프 샷 연출을 돕는 카메라다.

지난 8월 출시 후 8주 만에 전 세계적으로 3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국내에서는 최단 기간 3만대 판매 신기록을 달성했다.

MP3플레이어 '옙 아몰레드 M1'은 '꿈의 디스플레이' 아몰레드와 강력한 동영상 재생기능이 탑재됐다. 이 제품은 단순히 듣는 MP3플레이어를 넘어 '보는 MP3플레이어' 시대를 이끌고 있다.

출시 2주 만에 국내 누적판매량 1만대를 기록하며 MP3플레이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삼성 노트북 X420은 넷북의 휴대성과 일반 노트북의 고성능을 고루 갖췄다는 특성이 있다.

멀티미디어 작업이나 멀티태스킹 사용 환경에서도 제약 없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무엇보다도 최박부 기준 23.2mm, 가장 두꺼운 배터리 부분도 31.5mm에 불과해 휴대가 간편하다.

프린터 부문에서는 편의성과 경제성이 뛰어난 '원터치 프린팅' 기능에 유려한 디자인까지 갖춘 '모노 레이저 ML-1916K'가 선정됐다.

'원터치 프린팅'은 프린트 스크린 버튼을 한번 누르면 모니터 화면을 그대로 출력할 수 있고 2초 이상 누르고 있으면 활성화된 창만 골라서 출력되는 기능이다.

뿐만 아니라 프린터 대비 유지비용을 약 86%가량 절감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아주경제= 안광석 기자 nov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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