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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미국 타블로이드 잡지인 '내셔널 인콰이어러'에 따르면 졸리는 최근 남편인 브래드 피트에게 자신이 심각한 우울증으로 자살할지 모른다고 말했다.
졸리는 피트가 언젠가 자신을 떠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사로잡혀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
이 잡지는 졸리가 “요즘 내가 자살을 할 것 같은 나쁜 예감이 든다. 당신에 내 곁에 없으면 나쁜 일이 일어날 것만 같다. 어렸을 때 자살을 시도한 그때의 느낌이 자꾸 든다”고 털어놓았다고 지인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하지만 일부에선 이미 6명의 아이를 두고 있는 졸리와 피트가 최근 아이를 하나 더 갖기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도 나오고 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