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러시아의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이노바시스템즈를 통해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의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전 지역 공개 시범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넥슨은 오픈 시점에 ‘커플 시스템’, ‘크리스마스 테마 맵’ 등 접근성을 높인 콘텐츠 및 다채로운 치장 아이템 약 50여종을 선보인다.
또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 지역에서 ‘크리스마스 산타’ 대신 통용되는 젯마로스를 활용한 퀘스트도 제공한다.
한편 이노바시스템즈는 현재 ‘아이온’, ‘리니지2’, ‘RF온라인’, ‘프리스타일’ 등 국내 유명 게임들을 서비스 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