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전점에서 ‘유명 브랜드 감사 대축제’를 열고 인기품목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제14회 한국 유통대상’ 종합대상 수상을 기념한 이번 대축제에는 CJ, 동원 F&B, LG 생활건강 등 30여개 유명 브랜드의 300여개 인기 품목이 참여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백설 올리브유(900ml)’를 7140원에, ‘청정원 태양초 고추장(2.8kg)’을 9450원에 판매한다.
또 ‘피죤 기획(3ℓ×2入)’ 7490원, ‘니베아 바디인텐시브로션(250ml×2入)’ 5900원, ‘깨끗한 나라 미용티슈(260매×6入)’를 7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올해 히트 상품군인 홍삼류, 비타민류, 글루코사민 등의 건강식품도 최대 30% 할인하고, 올리브 가든, 보라사각 등의 냄비 전품목은 10% 할인해 판매한다.
이와 함께 해당 기간 동안 기저귀 행사도 동시에 진행해, 박스 기저귀를 3개 이상 구매시 10% 할인하고, KB 카드 구매시에는 추가로 10% 더 할인해 판매한다.
우주희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한해 동안 롯데마트를 성원해 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일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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