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박주영은 17일(한국시간) 모나코 루이2세 경기장에서 펼쳐진 스타드 렌과의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경기에서 원톱으로 출격해 1-0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미드필드 왼쪽에서 네네가 올린 프리킥이 세바스티앙 피그레니에의 머리에 맞고 떨어졌다.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쇄도한 박주영이 강한 오른발 슛으로 골문을 열었다.
이로써 시즌 4호째로 지난 10월 25일 볼로뉴 전 이후 53일만에 골맛을 보게 됐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박주영은 후반 추가시간에 경고를 받아 다음 경기 출장이 힘들게 됐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