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거래소가 지난 11월3일 요구한 조회공시에 대해 푸른2상호저축은행 인수를 중단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측은 "푸른2상호저축은행 자산실사는 재무제표와 별다른 차이가 없었지만 일부 자산 이전에 대한 법률적 문제와 임직원 개인 지분 가격 산정 문제 등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중단 이유를 설명했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