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그룹은 미래에셋 계열사 임원진들이 참여한 가운데 15일오후 2시부터 약 3시간에 걸쳐 서울시 영등포구 일대에서 연탄 및 쌀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 구재상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 윤진홍 미래에셋생명 사장, 정상기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사장 등 미래에셋그룹 120명의 임원들이 참여했다.
최현만 부회장은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해 "작년에 연탄을 전달하며 방문했던 어르신을 다시 찾아뵙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전 임직원들과 꾸준히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그룹 임원진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미래에셋봉사단의 일년간 사회공헌 활동을 정리하는 자리로 기업 나눔 문화와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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