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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터스 초이스 브랜드 매니저 김해곤씨는 "쌀 소비가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가 쌀 소비를 촉진시키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테이스터스 초이스는 농협에서 쌀 80톤을 구매하였으며 쌀 시장 상황 및 소비자들의 반응에 따라 행사를 연장 및 확대할 예정이다.
가슴 속에 남는 깊은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믹스와 마음까지 부드러워지는 맛과 향의 마일드 모카 180스틱팩의 가격은 각각 2만2900원이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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