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정몽혁 전 현대오일뱅크(옛 현대정유) 사장을 현대종합상사 회장으로 내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사장과 부사장에는 김영남 현대중공업 부사장, 양봉진 전무를 각각 임명했다.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ironman17@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