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아주경제금융대상'에서 손해보험협회장상의 영광을 주신점, 아주경제신문과 심사위원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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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훈택 삼성화재 상무 |
우리 국민들에게 집은 단순히 주거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홈오너스보험'가입이 보편화 되어 있는 미국, 일본 등 선진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주택의 위험에 대한 인식이 크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따라서 불이 나거나 집과 관련된 사고가 생기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으며 연소피해를 입은 이웃집과 분쟁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삼성화재는 여러 가지 조사와 검토를 거쳐 저렴한 가격으로 꼭 필요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집보험을 개발한 것이며,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가까이 가고자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애니홈이 대한민국 집보험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어가고 있고, 업계에서도 유사한 상품이 출시되고 있는 점, 국민들이 집에 대한 재산보험의 필요성을 좀더 느껴 가고 있는 점을 지켜보면서 상품개발자로서 보람과 긍지를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도 삼성화재는 손보업계의 리딩 컴퍼니라는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고객과 시장의 관점에서 상품을 개발하여 보험의 중요 역할중의 하나인 사회적안전망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삼성화재가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회사로 굳건히 자리잡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갈 수 있는 데는 고객은 물론이고 금융위, 협회 등 각계 각층에 계신 여러 분들의 도움을 통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훈택 삼성화재 상무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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